화장품 원료·소재 전문기업 (주)엑티브온(대표이사 조윤기)이 선보이고 있는 천연 항균 보존 소재의 기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. (주)엑티브온은 ‘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2’(7월 13일~15일·서울 코엑스 전시장)에 부스를 열고 참가, 천연소재 기반의 혁신성으로 무장한 새로운 원료·소재를 공개함으로써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.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코로나19 여파가 존재함에도 불구, 전 세계 18국가에서 200여 곳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약 1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. (주)엑티브온은 △ 100% 천연 식물 유래 성분이면서 보존 효능과 함께 여드름·비듬·질염·무좀 유발균 등에 항균 효과를 갖는 Activonol Green-ACTree △ 피부 트러블·여드름 항균효과에 사용감 개선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천연소재 A-Silkne △ 계면활성제와 상용성이 좋아 사용 후 씻어내는 화장품에 적합한 보존제 Activonol-WO를 신제품으로 소개해 부스를 찾은 화장품·의약계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.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 Activonol Gree
친환경 소재 전문 기업 (주)엑티브온(대표이사 조윤기)이 보존(방부)제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시장공략 강화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. 올해 초에 출시해 글로벌 원료·소재 전문 전시회 ‘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2’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낸 ‘A-Silkne’에 이어 ‘Activonol Green-ACTree’와 ‘Activonol-WO’ 두 가지를 연이어 선보인 것. 코로나19 팬데믹을 2년 넘게 겪으면서 방역전문가 뿐만아니라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. 동시에 (헤어)샴푸·(보디)클렌저·핸드워시·폼클렌·여성청결제 등의 워시-오프 타입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. (주)엑티브온 관계자는 “워시-오프 타입 제품의 필수 베이스라고 할 계면활성제의 함량이 높아질수록 적용된 보존제의 효능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보고된 바 있고 워시-오프 타입의 제품은 주로 욕실 등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미생물에 오염되기 쉽다”고 전제했다. 그는 “새롭게 개발한 Activonol-WO는 계면활성제 사용량이 많은 워시-오프 타입 제품을 타깃으로 다양한 계면활성제와의 상용성과